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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건강보험공단(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)에 따르면 ‘역류성 식도염(위-식도역류병, K21)’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,
‘역류성 식도염’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6년 146만2천명에서 2010년 286만2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8.3% 증가하였으며,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도 2006년 3,082명에서 2010년 5,852명으로 연평균 17.4% 증가하였다.
2010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는 남성 4,870명, 여성 6,85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천명 가량 많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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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분 |
2006년 |
2007년 |
2008년 |
2009년 |
2010년 |
연평균
증가율(%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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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료인원
(천명) |
전체 |
1,462 |
1,741 |
2,057 |
2,563 |
2,862 |
18.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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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|
624 |
740 |
877 |
1,086 |
1,200 |
17.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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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|
838 |
1,001 |
1,180 |
1,477 |
1,662 |
18.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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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명당
환자수
(명) |
전체 |
3,082 |
3,641 |
4,271 |
5,272 |
5,852 |
17.4 |
|
남성 |
2,606 |
3,066 |
3,610 |
4,431 |
4,870 |
16.9 |
|
여성 |
3,568 |
4,227 |
4,943 |
6,128 |
6,850 |
17.7 |
2010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를 연령대별로 보면, 남성은 60대(10,493명) > 70대(10,320명) > 50대(8,199명) > 80대이상(7,071명) 순(順)으로 나타났고, 여성은 60대(12,702명) > 50대(11,219명) > 70대(11,138명) > 40대(8,292명) 순(順)으로 나타났다.
2010년을 기준으로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를 살펴보면, 경북이 6,321명으로 가장 많았고, 대전이 4,602명으로 가장 적었다.
최근 5년 동안(2006~2010년)의 연평균 증가율은 울산이 18.1%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, 전남은 9.3%로 가장 낮았다.
<시도별 ‘역류성 식도염(K21)’ 건강보험 인구 10만명당 환자수>
(단위 : 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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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 |
서울 |
부산 |
대구 |
인천 |
광주 |
대전 |
울산 |
경기 |
강원 |
충북 |
충남 |
전북 |
전남 |
경북 |
경남 |
제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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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|
2,982 |
3,149 |
3,289 |
2,978 |
4,076 |
2,701 |
2,442 |
2,748 |
3,028 |
3,064 |
3,240 |
3,560 |
4,377 |
3,8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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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잘못된 식습관,‘역류성 식도염’조심해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