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 강점기 변경되었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측 보행문화를 회복시킴은 물론 대다수 선진국이 채택하고 있는 인간중심, 안전중심의 보행 방식인 우측 보행이 금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.
○ 추진배경
- 차량이 우측통행을 하고 있음에도 보행자의 좌측통행은 불합리
* 일제 강점기인 1921년 정해진 보행자 좌측통행이 관행화된 결과
- 오른손잡이가 많은 인체특성상 우측통행이 편리한 것으로 연구됨
- 도로상 보행자 좌측통행의 일률적인 권장은 불합리
○ 우측 보행의 좋은 점
- 보행자 교통사고 약 20% 감소
- 편리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확보
* 보행속도 1.2~1.7배 증가
* 충돌횟수 7~24% 감소, 보행밀도 19~58% 감소
- 보행인의 심리적 부담 13~18% 감소
○ 시민 협조사항
- 대형 시설물 : 쇼핑몰, 기업체, 병원 등
1) 에스컬레이터, 무빙워크 등 우측 운행방식으로 변경
2) 고객 주 이용계단에 우측 보행 유도 사인표시 및 홍보
- 일반 시민 : 대중교통 이용시, 보행시 우측 통행
제목: 금년 7월부터 우측 보행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
